하루

> 2020. 03. 21 (토) / 35주 0일임신 35주차가 됐다. 이제 짹짹이가 태어날 날까지 한 달 남짓 남은 셈. 예정일까지 남은 주말은 5번. 남편과 단 둘이 보내는 주말이 몇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내 머릿속에는 온통 남은 주말을 어떻게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그 생각 뿐이었다.주변에 아기를 낳은 친구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불판에 구워먹는 고기 많이 … Read more

> ​안녕하세요. 차수리미에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얼굴 사마귀 제대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 남편이 사마귀가 정말 심한 편이거든요. 처음에는 발가락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얼굴까지 생긴 상황이라서 그 누구보다도 이거의 무서움을 알고 있거든요. 이게 바이러스성 질환이라서 단순히 약을 먹는다고 낳지 않고, 몸에 면역력이 약한 곳에 생기고, 또 번지기까지 하기 때문에 굉장히 귀찮고 즐긴 질환이에요. 처음에는 … Read more

안녕하세요 ~~~~~ 한달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태어난 아이가 거의 없어서 포스팅은 올리지 못했지만,, 견사를 도와주시는 아버지가 무릎수술을 받으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남자아이를 소개하겠습니다. 60일이 지나서야 사진을 찍었어.정말 바빴기 때문일까, 아니면 게을러서일까. 이 아이는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한 아이예요.동배 없이 딱 아이가 혼자 태어나서 젖을 독차지하며 자랐어요. 대부분 모유를 혼자 … Read more

[영월 여행] 삿갓봉~사자산~연화봉, 법흥사에서 만난 꽃과 버섯들​​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비로 푹 잠긴 날.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 몇 년 전부터 가고 싶었던 사자산을 가야했다. 가짜 사자산을 진짜로 알고 있던 과거의 일이 생각난다. 산행하는 사람들 중 나쁜 사람들이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나부터도 나쁜 놈 축에 드니까 말이다. 하여튼 강원도 영월의 사자산은 잘 모른다. 대신 백덕산은 너무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