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삿갓봉~사자산~연화봉, 법흥사에서 만난 꽃과 버섯들 ­

[영월 여행] 삿갓봉~사자산~연화봉, 법흥사에서 만난 꽃과 버섯들​​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비로 푹 잠긴 날.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 몇 년 전부터 가고 싶었던 사자산을 가야했다. 가짜 사자산을 진짜로 알고 있던 과거의 일이 생각난다. 산행하는 사람들 중 나쁜 사람들이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나부터도 나쁜 놈 축에 드니까 말이다. 하여튼 강원도 영월의 사자산은 잘 모른다. 대신 백덕산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산이다. 그 백덕산을 마주보고 있는 늠름한 봉우리가 바로 사자산이다. 더욱이 1000m가 넘는 우람한 몸집에도 찾는 이가 거의 없는 호젓한 산이기도 하다. 가장 큰 놈 아래 있으면 빛을 보지 못한다. 따로 있으면 빛나겠지만 말이다.​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예보되었지만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다. 이번엔 내가 틀렸다. 그래도 하루종일은 내리지 않았다. 12시부터 약 1시간30분동안 많이 내렸고, 법흥사에 도착한 후에는 부슬부슬 가랑비가 내렸을 뿐이다. 그러니 기상청은 역시 구라청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영월 여행이지만 산행이었다. 산행도 여행 중의 하나가 아닐까? 힘든 여행이지만 산행도 여행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여행 중에 보고 느낀 점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같다. 하여간 이번 여행? 산행 중에 만난 꽃과 버섯을 또 포스팅한다. 꽃이야 자주 보는 것이지만 버섯은 여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이기에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그냥 찍어서 모아본다. 나중에 알게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다.​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라는 법흥사의 적멸보궁을 이번에는 확실하게 봤다. 3번인가 온 곳인데 그 동안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가기 싫어하는 인간폭탄을 데리고 보러갔다. 덕분에 5대 적멸보궁 중 4개 적멸보궁을 봤다. 태백산 정암사 적멸보궁은 언제 보러가지? 아참, 인간폭탄에게는 5개 다 봤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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