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애견동반펜션 만족스런

 지난주 어머니와 오붓하게 1박 2일로 미리 알아둔 강원도의 애견 동반 펜션에 다녀왔어요.반려견과 함께 갔습니다만, 바로 앞이 바다였기 때문에 산책에도 적합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가 다녀온 비노리안은 아야츠 해안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세 개의 동으로 나뉜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 망설이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층별 자세히 안내 가 되어 있었습니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 옥상에는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데 하루 즐겁게 놀 수 있어서 벌써부터 들떠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먼저 카페부터 들렀습니다.

넓고 깨끗한 실내공간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 한 잔씩 시킨 후 창가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큰 유리창에서는 바깥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어요.

카페에 앉아있다가 체크 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멋진 뷰가 펼쳐져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던 강원도 반려견동반 펜션이었습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져 있고 복층 구조로 쾌적하게 공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생활시설이, 2층에는 침실이 있었습니다.

긴 소파도 거실에 두고 있기는 했지만, 꽤 큰 사이즈로 기분도 좋았습니다.

배치되어 있는 가구들만 봐도 괜히 이곳이 강원도의 애견동반 펜션으로 유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방에는 긴 아일랜드 식탁이 있으며, 실내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고 대부분의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식을 해 먹기에 편리한 구조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천장에는 샹들리에 조명까지 설치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적당히 모던하면서도 포인트를 두고 밋밋하지 않게 인테리어적으로도 감각적으로 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습니다.

당연하게 전자레인지도 있더라구요.즉석 식품을 조리할 때나 찬 음식도 바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아래 칸에는 칼과 가위, 통 등이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용하는 내내 도구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점을 한번도 못 느꼈어요.

또 가스가 아니라 인덕시 죤이 있어서 더욱 안전하게 요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화력도 꽤 강해서 그럭저럭 요리는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계단이었습니다 발 디딜 공간이 좁지 않아서 오르락내리락하기 쉬웠어요.

해변 인근에 위치한 강원도 의 반려동물 동반 펜션이다 보니 전 객실 오션뷰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멀리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보다 시설이 실제로 보니 더 깨끗하더라구요.

테라스에 나가면 혼자 쓸 수 있다 공간이 완비되어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보통 바닷가 근처에 놀러가 크면 그 주변에 펜션을 찍어도 구경하려면 꼭 다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드는데, 이번에 간 강원도의 애견동반 펜션은 그냥 테라스에 앉아서 앞만 바라보기만 해서 더 좋았습니다.

일출, 일몰은 풍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스파도 설치되어 있었다.

오후 11시까지는 무료로 온수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탕 안에서 노폐물도 꺼내 스파를 즐길 수 있어서 엄마가 특히 좋아했어요:D

객실에서 잠시 쉬다가 준비를 하고 옥상에 있는 루프탑풀에 올라갔습니다.

꽤 넓은 크기의 풀과 선베드가 있어 놀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시원한 수영장에서 물 관리도 잘 되고 소독약 냄새도 심하지 않았고 벌레가 떠다니지 않아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어른들이 함께 놀아도 비좁지 않은 크기였지요.

수영장에서 뷰를 바라보니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지대가 높아서 훨씬 멋있어 보였어요. 강원도 애견동반 펜션, 이번에 정말 잘 잡은 것 같아요.

선베드가 있어 수영하기에 더없이 좋았고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열심히 헤엄치고 유유히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 버렸어요.

전날 피곤해서인지 아침 일찍 깨어나 아침식사를 하러 1층에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오전 9시까지 펜션 이용객에게 무료 뷔페식이었습니다.

별로 안 나올 줄 알았지 과일과 빵, 소시지, 스프, 주스, 우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나오는 요리마다 신선하고 신선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만두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집어 먹었습니다.

브런치 스타일의 양식부터 한식까지 다양했어요.

아침을 잘 안 먹는 편이긴 한데 이렇게 놀러 나가면 또 배가 고프더라구요.멋진 브런치 스타일로 한 접시 예쁘게 담아 배를 채웠어요!

오랜만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강원도의 애완동물 동반 펜션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능진해변길 31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능진해변길 33010-4826-0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