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볼만한곳 직접 가본 강추

지난 가을에 삼척에 다녀왔는데 가본 곳이 다 좋아서 다음 시즌에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안 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데 오늘은 삼척에서 가볼만한 곳 10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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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목차

삼척 활동

1. 삼척의 명소 – 미인폭포

삼척의 첫 번째 방문지. 삼척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곳으로 소개하고 싶어서 먼저 올려봅니다.

삼척 여행 막바지에 들렀는데 너무 감동해서 한국에 이런 풍경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들 사진찍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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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사진도 이곳에 남겼어요~ 팁으로 여성분들은 파란색과 대비되는 컬러의 드레스나 옷을 입으시면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삼척의 미인폭포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미인폭포의 물색은 신비한 에메랄드색이라 훨씬 더 유명하지만 미인폭포의 아름다운 에메랄드색은 석회암 성분 때문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삼척미인폭포는 물색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주차장에서 미인폭포까지는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리며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폭포를 보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최근에 트레일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2. 삼척의 명소 – 수로씨 헌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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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두 번째로 가봐야 할 곳. 수로씨 헌화공원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꽃화가 이야기와 수로씨의 햇살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한 공원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수로부인헌화공원은 삼국유사의 수로부인과 수로부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공원 내부에는 수로씨 전설을 소재로 한 조형물과 그림이 야외 전시장처럼 배치되어 있다.

산책로, 부두, 전망대, 쉼터 등을 갖추고 있어 바다와 함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히는 곳은 거대한 여인상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3. 삼척가볼만한곳 – 삼척해수욕장

삼척시내에서 약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삼척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도심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테마시티 내 근린생활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습니다.

4. 삼척 액티비티 – 장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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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4번째 가볼만한 곳.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어촌 마을 장호항은 개항 2년 만에 승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해상케이블카로도 유명하다.

맑고 투명한 물은 너무 투명해서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투명카약, 스노클링 등 레포츠용 장비를 대여해 드리고 있지만 본인 것을 가져오시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여름에 삼척을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장호항의 바다는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그래서 스노클링 명소라고도 불립니다.

신비로운 바닷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장호항은 커플이나 가족여행자들에게 좋은 여름 휴양지이다.

투명 카약을 탔는데 배가 많이 흔들리는 바람에 조금 무서웠지만 장호항의 투명한 바다를 자유롭게 떠다니는 초보가 된 기분이었다.

주저하지 마시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삼척의 명소 – 해양레일바이크

흑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레일바이크는 동해안을 따라 5.4km의 복선을 달리며, 조명과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신기한 터널은 신비한 수중터널을 통과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에는 궁촌역과 용화역이 있다.

어디서 시작하든 상관없지만 바다와 가까운 곳이 궁촌역이라 풍경이 더 좋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제법 쌀쌀해서 굴 속으로 들어갈 때는 조금 쌀쌀했지만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승객들이 들뜬 얼굴을 만날 때마다 인사를 건넸고, 지나가는 곳마다 배경이 다르고 동굴의 네온사인 등 볼거리가 많아 탑승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지루한.

정해진 시간에만 달리고 체험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입니다.

코스가 길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동굴 속을 걸을 수 있어 더운 날씨에 인기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총 5회 운영한다고 하는데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고, 현장 발권만 가능한 경우도 있다.

자세한 운행시간 및 발권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은 9시, 10시 30분, 1시, 2시 30분, 4시 총 5회입니다.

2인 20,000원, 4인 30,000원. 예전에는 인터넷 예약도 가능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만 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를 통해 예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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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EjRwhf

6. 삼척 – 이사부길 액티비티

여섯 번째 삼척 가볼만한 곳. 걷기가 힘들 땐 삼척 새천년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새천년해안도로라 불렀으나 지금은 이사부길로 이름이 바뀌었다.

삼척해안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펼쳐져 천천히 유람하며 오감을 채우고 숨을 고르게 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삼천해안을 따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 여행의 출발점으로 좋다.

이사부길A코스는 삼척해수욕장 남단 이사부길A코스 시작점에서 이사부광장까지 이어지는 4.7km 코스로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곳이다.

7. 삼척관광지 – 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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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 곳 일곱 번째.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 장호리까지 운행하는 삼척해상로프웨이는 연 모양의 두 정거장이 마주보고 있다.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자연경관과 깨끗한 해변을 즐겨보세요.

특히 풍광이 수려한 동해안에서 아름다운 용화장호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기회다.

이 케이블카를 타면 창밖으로 발트해의 수평선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맑은 날에만 아름다운 풍경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날씨가 흐리면 아름다운 구름과 바다를 바라보며 우아한 수묵화를 감상하는 것도 즐겁다.

8. 삼척관광지 – 환선굴

삼척은 동굴이 많기로 유명하다.

환선굴은 그 중 하나이자 한국의 자연 명소입니다.

내부도 잘 정돈되어 있어 사람들은 드넓은 동굴의 장관에 푹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시원해서 더운 여름날에 딱인 것 같아요. 길이가 6km가 넘는다고 하는 큰 동굴이므로 긴 산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하고 경험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된 환선굴은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종유동굴이다.

입장료는 어른 4,500원, 어린이 2,000원입니다.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있고 환선동굴 매표소로 가면 대금동굴 매표소와 환선굴 매표소가 나란히 있습니다.

먼저 대금굴은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코스이고, 환선굴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 뒤 내부를 둘러보는 코스다.

환선굴 입구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약 2분이면 도착한다.

9. 삼척의 명소 – 죽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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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죽서루는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9-3번지에 있는 정자이다.

죽서루는 관동 팔경 중 하나다.

정자 주위에는 나무와 꽃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그 앞에는 50개의 시냇물이 아름답게 흐르고 있습니다.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10. 삼척의 명소 – 약용의 숲

삼척 가볼만한 곳 열 번째. 생명치유의 숲은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중영길 651-230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 산림휴양치유마을, 어린이숲체험관, 공동체치유정원 등을 갖춘 국내 최고의 향 복합치유시설로 피로회복 및 치유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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