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초음파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경동맥이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이 관찰되었습니다.
혈관에서 두께 3mm 이상의 죽상동맥경화반이 관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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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은 팽대부라고 하는데 그림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이 조금 더 넓습니다.
위쪽에서 혈관이 갈라져 나오는데, 죽상경화반의 파편이 떨어져 뇌혈관으로 날아가게 되면 스타틴이라는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면 약물과 같은 지질강하제가 죽상동맥경화반이 단단해지고 약간 얇아져 뇌졸중의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 내막, 내막은 가장 안쪽 부분입니다.
내막-중막의 두께에 따라 동맥경화 여부가 결정되는데 총경동맥을 기준으로 1970년대에는 평균 0.7~1.1mm, 50년대에는 평균 0.6~0.8mm이다.
환자의 경우 3mm 이상으로 상당히 진행된 죽상경화반이었다.
경동맥의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죽상동맥경화증을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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