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류 조직검사를 정밀하게 실시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아라외과의원입니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악화된 후 발견되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을 진단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의 경우 다른 암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위한 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갑상선 혹조직검사를 하면 혹이 발견될 수도 있지만 모두 조직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혹 중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무엇입니까?

조직 검사가 필요한 갑상선류

혹의 크기가 5mm밖에 되지 않는지, 5mm보다 작을 경우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추적 관찰하면서 혹의 크기가 커지는지 알아봅니다.

5mm에서 1cm 크기의 경우 환자의 상태와 초음파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환자와 충분한 상담 후 조직검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혹의 크기가 1센티미터 이상이면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조직 검사를 실시합니다.

단, 5mm 이하라도 환자가 원한다면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혹은 갑상선의 일부 조직이 커져 덩어리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종양으로 판단될 경우 치료를 진행하여 주변 조직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양성 종양이지만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혹으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 이상이 발생하거나 기도나 후두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양성과 악성의 구별이 모호한 경우에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에서는 갑상선에 발생하는 각종 질환과 암 예방을 위한 갑상선 검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갑상선검사는 혈액을 채취하여 갑상선기능 이상, 갑상선염, 갑상선암 치료 후 재발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 갑상선의 형태, 크기, 결절상태 등을 추적, 관찰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 미세한 바늘을 삽입하여 혹에서 세포를 흡인하여 악성세포 유무를 분석할 수 있는 세침흡인검사, 세침흡인검사보다 굵고 긴 바늘을 이용하여 갑상선조직을 채취하여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총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를 통해 양성종양을 확인하였으나 크기가 크고 불편함이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면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고주파 열을 통해 소작하는 방식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1mm 정도의 바늘과 같은 전극을 결절에 삽입해 열로 소작합니다.

소작인 결절 조직은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흡수됩니다.

무엇보다 10~20분 정도 시술 시간이 소요되며 절개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를 남기지 않아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본원에는 대학병원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정밀한 갑상선류 조직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검사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10년 이상의 진료 경험과 실력을 갖춘 외과 전문의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혹이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혹이 발견되면 악성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류 조직검사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니 ‘아라외과의원’에서 갑상선검사를 실시하여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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