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원발성 간암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간세포 암종을 의미합니다.
병리학적으로 원발성 간암에는 간세포에서 기원한 간세포 암종과 담관 세포에서 기원한 담관 세포 암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세포암종은 우리나라 원발성 간암의 약 74.5%를 차지하며 담관세포암종입니다.
간의 기능은 영양소 대사, 영양소 보존, 지방 소화를 돕는 기능, 체내에 필요한 물질의 합성, 해독 및 살균 작용을 합니다.
위험인자로는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모든 원인의) 간경화, 알코올성 간질환, 비만, 당뇨와 관련된 지방성 간질환, 특정 곰팡이류가 만들어 내는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B(aflatoxin B)가 있습니다.
검사는 영상검사와 혈액검사(종양마커검사)의 진단을 받지 않을 경우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알파 태아 단백질 검사, CT, MRI에서 적당한 소견을 제시하면 간암으로 진단됩니다.
치료 방법에는 간절제술, 간이식, 고주파 열치료술과 에탄올 주입술, 경동맥 화학 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조직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 간암의 진단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조직검사가 힘든 부위가 있어요.
뇌, 간입니다
간에는 많은 혈관이 통과하고 있어, 조직 검사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는 조직을 위해 뇌에 접근하고 반대로 다른 부위를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암 진단은 조직 검사, 미세 흡인 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간암(C22) 진단이 적절한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암은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조직검사의 실시 없이
암으로 진단된 경우
보험회사가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조직검사 없이 혈액검사(혈청태아단백질), 간CT(역동적조영증강), 간MRI 검사로 간암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간암 진단금을 청구하면 지불 거절 통보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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