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바가지 요금 씌운 ‘베트남
앞서 베트남의 유명 휴양도시 다낭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다낭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여성은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4.5㎞를 운전해 왔다. 보통 다낭 택시 기본요금은 20,000동(약 1,000원)이고 1km당 요금은 약 17,000동(약 920원)입니다. 또 이 여성은 이전에 카콜 서비스를 신청한 적이 있지만 베트남 택시 기사가 강제로 휴대전화를 뺏어 예약을 취소한 바 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