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4 :: 오늘은 집순이, 수제앙버터만들기, 시트벽지붙이기, 방꾸미기 ­

안녕하세요게으른 여행자 니니입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만,아직 어디 나가기 추워요그래서 오늘도 집순이랍니다​집에 있었지만 정말 할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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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카페에 뿜뿌와서 디저트 식기랑 커트리지 보는게 낙이랍니다그 중에서 예쁘게 담아 먹을 접시와 컵잔을 우선 주문했어요​너무 예쁜 것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무광 핑크가 너무 예뻐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 ​포장도 너무 잘 해주셨어요포스터랑 스티커도 함께 보내주셨는데완전 이쁨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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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에서 구매한 초코스콘을 담았답니다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더더 이뻐요 색깔이 굉장히 많았는데 다 갖고싶어져요…​하나씩 살때마다 보여드릴께요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아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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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 중 하나는 팥앙금 만들기!
앙버터를 워넉 좋아해서이제 집에서 만들어먹으려구요 살 찌는 일만 남았네요 휴…​한시간 넘게 걸려서 만든 팥 앙금입니다!
달지 않은 팥앙금 만들고 싶어서 설탕은 조금 넣고 만들었어요생각보다 괜찮네요 유후- ​다른거 먹느냐고 배가 불러서앙버터는 만들어 먹지 않았어요 ㅠㅠ만들어 먹고 언늉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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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할일은 시트지 벽지 붙이기 지금 집에 이사온지 15년은 넘어서 초등학생때 벽지가 아직도 그대로예요;;;그래서 이번에 그레이톤으로 바꾸려구요​벽 치수 재고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처음이라서 조금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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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벽지 붙이기!
한 쪽면만 올렸는데 2면정도는 완성했습니다​가구가 있는 상태에서 붙이다보니깐ㅠㅠ힘든 부분도 있었어요 ​온전히 혼자서 붙였습니다혼자서 붙이느냐고 손 발 다 써가면서 했어요여자분들도 혼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말고 모두들 방꾸미기 함께 하시죠ㅎㅎ​남은 벽 부분도 다 붙이고 나면 완성된 모습을살짝쿵 보여드리겠습니다><​오늘도 바쁜 집순이 니니였습니다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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