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승마체험 제주 서광승마장 오솔록티뮤지엄 또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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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이가 제주도에 왔으니까 말을 타보고 싶다는 말을 제주도에서 승마체험은 처음이네요.그것도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사진은 흐린 날씨였는데 역광보정을 하니 멋지네요!
이번 제주도 여행 중에서 단시간에 가장 큰 지출을 한 곳이다.
그 이유는 생각지도 못했던 춘이의 충동구매.
여행 마지막 날 부지런히 렌터카를 반납하는 시간에 맞춰 숙소로 가다가 시간이 맞으면 승마체험을 하자고 했습니다.
소셜로 검색했더니 가는길에 히카리승마장의 서치~ 아…여기는 바로 앞에 오솔록티 뮤지엄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도 가보고 싶었지만 츄란츄니랑 남평이는 주차장에 꽉 찬 차를 보고선 “꼭 뭘 가야 돼”라고 (TT)시간도 다가오고 비도 추적해서 아쉽지만 팟츠후에 꼭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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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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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도 가볼만 하다던데… 이번엔 시원한 가을에 와서 오소록티뮤지엄과 항공우주박물관에 꼭 가봐야겠다.
물놀이하고 승마해~~즐거운 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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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로 바로 구입해서 쿠폰이 날아올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저희는 승마 더블코스에서 인당 1만원에 결제를 하고 핸드폰을 보여주었더니 이렇게 티켓을 줬어요.
말을 타고 싶다더니 그냥 제주 동부로 가는 코스를 과감하게 통과했는데 광치기 해변 승마 체험이 너무 아쉬웠어요.가격도 정말 착하고 (5천원) 사진 찍기에 아주 멋졌어요.다음에는 거기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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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승마체험을 하기 전에는 그냥 하나부였는데 승마체험이 기억에 남는다는 말을 하면 왜 이렇게 통통하게 나오는지 ww 카우보이 모자와 조끼를 입고 멋을 부려봅니다.
언제나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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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구입한 더블 코스를 보면, B코스 1번, A코스 1번, 이렇게 돌아오는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맞나요? 너무 금방 기억이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
표를 보여줬더니 우리가 탈 말들이 정해졌어요.말을 걸어주시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들은대로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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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앞장서는 것은 긴장했던 것 같은데, 저절로 제주도에서 첫 승마 체험이라 기억에 남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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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 중 짧은 시간에 가장 큰 지출은 바로 이 사진입니다.
직원이 DSLR로 찍어줍니다.
다양한 포즈로,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어주세요.승마 체험이 끝나면 구울 거냐고 묻는… 아시죠?근데 준이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액자를 고르고 있거든요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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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으로 액자하고 싶대요.(25,000원권에) 가장 제주스러운 액자를 선정하여 2017년 나의 가족사진으로 결정.이렇듯 제주도 첫 승마체험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