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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각 공간들이 좀 더 컬러플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공간들도 조금 변화를 주었어요. 블랙의 가죽소파와 콘크리트 벽면에 웨스트엘름 인테리어 쿠션으로 스타일링 해놓으니 우리 집이지만 왠지 더 근사해 보이는 것 같아요..:)컬러가 주는 느낌은 밋밋한 공간에 생동감을 부여해 주면서 스타일리시해서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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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방 침대에도 연출해봤어요.소파뿐 아니라 침대에도 연출하기 좋은 소품 중 하나이죠. 예쁜 디자인을 만날 때면 언제나 설렘이 함께 있어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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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위에 놓아둔 이 모습만으로도 참 예쁜 모습이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사진으로 이런 모습을 남겨놓을 때면 소소하게 행복감을 선사해 주는 것 같아서 찰칵하는 순간은 언제나 저에게 기쁨을 제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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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엘름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모던 스타일의 토탈 리빙 브랜드라고 해요.모던한 느낌의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가구나 소품들을 소개하는 있는 브랜드로 1년에 4번 시즌마다 나오는 다양한 스타일의 쿠션 커버를 소개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디스트레스드 컷 벨벳 쿠션 커버는 이번 FA20 신상품으로 8월 중순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어떤 디자인으로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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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엘름의 코튼 캔버스 인테리어 쿠션입니다.
블록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인데요.편안하게 기대어 휴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스타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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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브로이드더드 메탈릭 블락 커버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아트 데코 스타일로 인도의 전통적인 손자수가 현대적인 방식으로 제작되어 은은한 광택이 이는 우아한 모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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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캔버스는 지퍼 형식이며,임브로이더드 메탈릭 커버는 뒷면에는 단추로 마감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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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통 매장에 가보면 선반 등에도 연출해 준 모습을 볼 수 있잖아요.저도 이렇게 해보니 그 느낌 그대로 예쁘지 않나요.:) 그냥 이렇게 사용해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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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꾸미면서 비교적 손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게 바로 패브릭을 활용하는 건데요.인테리어 쿠션처럼 이렇게 커버만 교체해 주어도 조금씩 변화된 우리 집의 공간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가구나 벽면을 페인팅하는 것과는 다른 컬러나 여러 가지 패턴들이 주는 느낌은 패브릭이라는 소재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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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개를 놓아주는 것보다는 한두 개 정도로 장식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두 개의 웨스트엘름의 인테리어 쿠션으로 연출한 거실의 공간들이 세련되어 보이면서 컬러의 대비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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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소파의 공간에 짙은 컬러의 쿠션으로 연출오 이런 모습도 있는데~ 싶어 보입니다.
이 공간을 어떻게 변화를 줄까 고민을 많이 하는 곳이에요.이 콘크리트 벽지는 우리 집만의 포인트라서 쉽게 다른 컬러로 페인팅을 해볼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거실이라 액자나 식물들로 간단하게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 색감이 있는 커버로 스타일링 해주니 다른 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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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이어지는 장마 빗속에서 꿉꿉하기도 하고 왠지 기분까지도 우중충 해지는 것 같았는데 조금의 변화로 상쾌해지는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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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독특한 임브로이더드 메탈릭 블락 커버는 긴 가로라서 등에 기댈 때 좀 더 편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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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한여름의 무더위에 집에서 편안하게 쿠션에 기대어 영화나 한편 봐도 좋겠다~ 싶은 잠시 쉬는 시간이었는데 슬슬 낮잠이 오는 편안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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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소파뿐 아니라 이렇게 침대에 연출하기 좋은 예쁜 인테리어 쿠션입니다.
아이 방에 단조롭게 그냥 베개 정도만 놓아주었는데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하니 소파에서 전해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멋진 예쁨이 함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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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블락은 베개로 사용해도 괜찮겠다 싶네요^^여름이라 무더워서 이런 시원한 소재의 패브릭으로 여름 인테리어 연출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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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캔버스 커버는 면 70%와 황마 30%, 메탈릭 블락은 황마 60%와 면 40%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물 온도 30˚ C에서 세탁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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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비비드 컬러의 쿠션은 포인트가 되며 면황마와 금속실 자수로 만든 메탈릭 커버는 베이지와 골드의 컬러감이 은은하면서 우아한 모습을 선사해 주네요. 단추로 잠금하는 스타일이며부분 세탁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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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연출해본 아이 방은 최대한 장식을 자제하면서 꾸며주었는데요.요즘은 이것저것 사진들도 걸어놓게 되고블랙의 조명도 하나 더 추가해서 꾸며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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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아이 방은 좀 알록달록하면서 귀엽거나 혹은 예쁨이 있는 공간으로 꾸며보고 싶은 마음인데 그래도 제일 먼저는 깔끔한 스타일이 먼저라 과하지 않게 꾸며주는데 컬러감이 있는 쿠션이 더해졌을 뿐인데도 새로운 느낌으로 완성이 된 것 같아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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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는 본인방을 볼 때마다 정말 행복하데요..ㅎㅎ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졌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엄마의 미니멀 라이프를 아이도 닮아가나 싶네요.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물건들이 있으면 바로 정리하기도 하고 이제 점점 더 습관으로 자리 잡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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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소파에 연출해 줘도 예쁘지만 아이 방의 침대에 연출해 주니 저는 왠지 더 예뻐 보입니다.
화이트의 베이스에 비비드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의 인테리어 쿠션이 더해진 아이 방은 생동감이 있어 보이는 그런 알록달록한 공간의 모습으로 꾸며졌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방법 중 하나인 패브릭을 바꿔주는 것~ 그것도 쿠션을 바꿔주기만 해도 다른 공간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쉬운 방법이 아닌가 하네요.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