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3차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업을 대상으로 4월 11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실토지를 가상공간에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 및 재산정보를 연계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
제3차 디지털트윈 국토시범사업은 지자체 수요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된 5개 주제로 구성된다.
① 인공지능(AI) 기술을 디지털트윈과 융합해 사회문제 해결 ② 최신 AI 기술 적용 2종 디비전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ㅇ특히, ChatGPT 등 인간의 자연어를 이해하는 AI 기술과 3D데이터, 관광 등 공간정보의 연계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디지털 트윈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 활용형을 만들었다.
정보.
<3rd Digital Twin National Territory Pilot Project Competition Type> 지자체 사업 사례
필드 | 서비스 기능(예시) | ||
❶사회문제 | 복지 | 학생 통학버스 관리 서비스 | 주거환경 스타일링 서비스 |
도시 | 공공 자산 관리 서비스 | 도시계획 지원(교통, 인구, 환경) 서비스 | |
안전 | 도시시설 운영 및 관리 서비스 | 실내공기감염 확산 시뮬레이션 서비스 | |
관리 | 공공시설 및 자산활용 서비스 | 도로교통시설물 노후화 분석 서비스 | |
환경 | 기후변화 대응 서비스(열섬, 폭우, 폭설 등) | 환경유해성 예측 및 대응 지원 | |
❷ 최신 기술 활용 | ChatGPT 연동 투어 안내 서비스 |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
□ 시범사업 공모 대상은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특별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및 기본(시·군·구), 사회문제해결형 5개, 2개 최신 AI 기술 활용 유형 등 총 7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ㅇ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국토교통부와 시범사업 관리기관인 한국토지정보공사에 제출하면 된다.
ㅇ 활용성(50점), 혁신성(30점), 지자체 주도성(20점)을 기준으로 사업내용을 평가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산림청. 이를 위해 추가 포인트 제도*가 적용됩니다.
* 기존 공간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가산점 3점 부여
□ 공모 접수는 5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디지털 트윈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심사(1차)와 발표평가(2차)를 거쳐 6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ㅇ최신 AI 기술(5:5 매칭)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시범사업 선정 5개 지자체별 최대 7억원, 시범사업 선정 2개 지자체별 최대 5억원 지원 국고에서.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3차 디지털트윈 국토시범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건수 국토부 토지정보정책과장은 “이번 3차 시범사업을 통해 디지털트윈,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국토관리의 미래를 국민이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및 운송. 문 대통령은 “정부는 디지털트윈 국토사업이 지역 현안을 해결해 국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강당에서 제3차 디지털트윈 국토시범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 출처: 국토교통부
2022.01.08 – (산업/ICT) – (ICT)대구시, ‘폭염 디지털 트윈’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