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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제주도에서 묵었던 호텔 수건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곳은 잘 모르겠지만, 그곳은 수건과 샤워 가운이 너무 두꺼워서 좋아 카운터에 가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곤 했어요. 이번에도 호텔 수건에 대한 낭만을 버리지 못하고 이번에도 도전했어요.
이번에 리뷰를 하는 수건은 보넬 수건에서 나오는 고급 수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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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타올의 이유는 이 나무껍질의 마면 때문입니다.
이 로고는 미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로고입니다.
면제품으로 유명해서 침구용품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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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도 보이죠? 조직이 부드럽고 통통해요. 부드럽고 얼굴 피부에 자극이 없어요. 에코텍스 스탠다드 100이 인증된 제품으로,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유아의 피부에도 부드럽게 닦아낸다고 합니다.
이 두께를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일반 수건에 비해서 100g 비쌉니다.
그 말은 그만큼 두껍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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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인 수건으로는 드문 링입니다.
일본의 디자인이 아니라 미국의 카사텍스라는 곳에서 디자인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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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크기도 폭이 일반 수건에 비해 훨씬 넓습니다.
일단 부드러운 것으로 확인했으니까 빨래를 해보겠습니다.
세탁 방법이 단독 세탁을 하라고 하는데 막상 집에서 세탁할 때는 단독 세탁은 못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수건끼리만 모아서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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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후에도 함께 빨았던 수건과 달리 여전히 부드럽습니다.
수건을 빨기 전 사진과 비교했을 때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수건 제작 후 후 가공 시에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군요. 이번 수건 구매는 성공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