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떡맛집 금촌떡집] 좋은날떡집 vs 궁중떡집 : 유명한 영의정인절미 맛과 가격 비교 .

​​파주에 유명한 금촌떡집!
떡집이 유명해봤자지~ 하고 사먹었는데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부모님도 사드리려고금촌 좋은날떡집과 궁중떡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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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4시쯤 방문했을때,이미 다 팔렸다고 해서 아쉽지만그 옆에 궁중떡집 가서 사먹었고​이번에는(설전전날) 3시쯤 재방문했는데들어가기도 전에 안에서 떡 없다고손사래치시는….ㅠㅠㅠㅠㅠ ​​금촌 좋은날떡집은 그날그날 조금만 만들고 조금만 파시는듯!
아쉽지만 다시 궁중떡집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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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떡집 → 궁중떡집 가는길!
160m정도 걸어서 2분​좋은날떡방은 동문아파트 5단지와 4단지 사이골목에 위치했고, 궁중떡방은 팜스프링 아파트맞은편 큰길에 위치했다.
둘다 작은 동네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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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게 무슨일이야???;;;

세상에나……. 줄을 서야돼????;;;저번에 왔을때는 바로 사서 나왔는데명절 전전날이라 사람들이 몰린듯..​그리고 좋은날떡집에 떡이 없으니까궁중떡집으로 더 몰린듯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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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막~ 긴것 같진 않아서 나도 그냥 섰지만, 줄이 줄질않았다는…….;;;;;​이날은 한 시간 정도 줄을 선것 같고도저히 계속 서서 기다리기 힘들어서(이제와서 돌아가긴 너무 아깝고)결국 급속냉동 시킨 떡으로 샀다는..;;;

​여태까지 기다리고 결국 냉동떡 산것도 억울한데 갓나온 떡이나 냉동시킨 떡이나인절미 가격도 똑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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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집 영의정인절미는 11000원좋은날떡집 영의정인절미는 10000원​궁중떡집이 더 천원 더 비싼것 같지만궁중떡집은 42개 / 좋은날떡집은 36개(갯수는 틀려도 무게는 같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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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들게 데려온 영의정인절미.정말 꽁꽁얼었다….;;​원래 시댁 가는길에 한박스만 사서 말랑말랑할때 바로 먹으려고 했는데기다린게 억울해서 그냥 3박스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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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만 덜어서 자연해동시켜서 먹고나머지 인절미는 다시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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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는건 냉동시켜서 먹어서냉동떡도 나쁘진 않지만, 냉동시킨거 사도가격이 할인되는것도 아니고 말랑말랑한 그맛을 바로 느낄순 없으니굳이~~겨울철엔 냉동떡을 살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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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 냉동떡을 동생네 조금 나눠줬더니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이번엔 좋은날떡집가서영의정인절미를 또 사다줬다 ​좋은날떡집 영의정인절미 36개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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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말랑말랑!
쫠깃쫠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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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물도 흰팥도 너무 달지 않고 콩고물은 고소!
흰팥은 부드럽긔!
​떡은 역시 말랑말랑할때!
냉동실 들어가기전에 먹어야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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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물도 넉넉하게 담아주셔서더 찍어 먹기 ​개인적으로는 빨간팥이 들어간쑥인절미보단 흰팥이 들어간 요 영의정인절미가 더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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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덕분에 좋은날떡집과 궁중떡집의영의정인절미를 비교해볼수 있었다 ​먹고 얼려놓은 떡들 다시 꺼내서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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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좋은날떡집 영의정인절미 36개 10000원오른쪽) 궁중떡집 영의정인절미 42개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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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 좋은날떡집 / 右) 궁중떡집​좋은날떡집 인절미는 36개궁중떡집 인절미는 42개갯수는 적지만 알은 조금 더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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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씩 꺼내서 크기를 비교해보니왼쪽에 있는 좋은날 떡집의 영의정인절미가조금 더 컸다 ​그치만 맛은 거의 비슷하다!
눈감고 먹으면 차이를 못느낄듯!
​둘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선물용으로도 간식용으로도 넘 좋은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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