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NO.2 대마도 낚시여행 마감준비 합니다 ­

벌써 대마도에 입도한지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비록 원하는 대물돌돔과의 짜릿한 한판승부는 치르진 못했지만 계획한대로 저만의 힐링여행으로는 충분했던것 같네요오늘도 낚시대 둘러메고포세이돈민숙에서 가까운 갯바위에돌돔쌍포 셋팅후물속의 맥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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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물때도 좋고 파도와 바람도 그런대로~근디 괴기가 반응이 읍네유ㅠㅠ새벽부터 오전장 끝날때까지생명체 확인도 안되고해서 철수결정이럴때가 가장지루하고처량한 신세이쥬춥고(으실으실)배고프고(꼬륵꼬륵)입질없고(ㅠㅠ)따신방이 겁나 그립더만유철수~철수 배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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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서사용한 낚시장비 정리정돈후화샥전용 케비닛에 다음을 기약하며보관 드갑니다요추위에 떨며 고생하고 온것을 알았는지 민숙 쎈스쟁이임실장님의 따끈한 떡국 한대접에갯바위에서 지친피로가싹~ 나라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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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산 쇠고기 육수에 국내산 쌀떡한국서 공수한 김장김치까지흠~~얼었던 몸을 녹이기에는 충분했던이번여정의 추천 메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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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보다도마음편히 보내는 힐링의시간화샥의 2018 NO/2대마도 낚시여행은마무리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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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주는대로 화이트샥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