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소비자 – 온누리모바일상품권 구입

얼마전에 생활비를 절약하는 것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나는 참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구나…​몇 백원, 몇 천원 그거 아껴봐야 뭐…..라는 안일한 생각.. 물론 진짜 푼돈은 푼돈일 뿐일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좀 더 현명하게 소비하고 생각하면서 지출해야겠다는 반성이 아닐까.​수동적인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적극적인 소비의 주체가 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내 지갑 속의 돈을 무의식적으로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꺼내주는 느낌적인 느낌​소비도 즐겁게 열심히 똑똑하게 해보자.​​​​지류 온누리상품권의 할인판매는 보통 5%인데 한시적으로 10%할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안타깝게도 지난 5월에 10% 할인이 끝나버렸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온누리모바일상품권은 10%할인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폭풍검색을 통해 알아냈다.

​관련어플을 다운 받았고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까지 완료했는데 사용이 쉬운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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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로페이,, 온누리모바일상품권 가맹표시가 있는 곳이면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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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하기를 눌러본다.

하지만 여기서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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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QR코드나 바코드를 기계로 찍는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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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도했는데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는 안내메시지가 나와서 멘붕​제로페이는 된다고 하는데 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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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만되고 온누리모바일카드만 안되는건가?​​다시 정보의 바다를 탐색했다.

돈쓰기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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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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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을 클릭해서 직접 촬영하고 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노란 동그라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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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배워야…..​​​알았으니 다시 시장으로 나가보자.​​​제로페이, 온누리모바일상품권 가맹 표시가 있는지 살펴보고​물건을 구입한 후​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찍은 뒤​지급할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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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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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도 사고김치 담글 천일염도 사고인쇄용 A4용지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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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거의다 사용할 수 있어보인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는 없어서 책정된 생활비 전체를 지류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사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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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언급한 통장지갑 살림법을 시도하는 중인데 모바일온누리상품권은 비상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책 내용과 관련된 살림법은 다시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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