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를 줄 아는 자만이 신랑을 얻는다/재례 후의 금요일/ 2023년 02월 24일/ 전삼용 신부 요셉 신부
(딸깍 하는 소리):https://www.youtube.com/watch?v=D33ZBDhMi6E
2023년 유골제 후금요일 – 빨리 신랑을 얻을 줄 아는 자만이
The Movie The Notebook (2020)은 조부모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Nicholas Sparks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대 미국 남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노아는 전쟁 중에 형을 잃고 군인으로 돌아온 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나무 베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로즈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녀는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소녀로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Rose의 부모는 Noah와 Rose의 결혼에 반대합니다.
Rose는 Noah를 사랑하지만 부모님의 바람을 따르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노아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도시로 들어갔습니다.
노아는 로즈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고 그와 결혼하기로 약속했음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매일 로즈에게 문자를 보내고 로즈를 위해 짓겠다고 약속한 집을 짓습니다.
이렇게 멋진 집을 짓고 신문에 광고가 나고, 결혼을 준비하던 로즈는 그 사실을 알고 돌아온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가난한 노아와 결혼하기를 꺼려합니다.
이때 노아는 매일 로즈에게 편지를 쓰는데 어머니가 그를 가로챈 것을 알게 된다.
로즈는 매일 노아의 편지를 읽고 결국 노아와 결혼한다.
그러나 노아는 로즈를 또 잃습니다.
Rose는 치매에 걸렸고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잊었습니다.
노아는 자신의 이야기를 공책에 쓰고 매일 읽어줍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추억이 되살아나면 참 행복합니다.
무언가가 로즈를 데려가려 할 때 노아는 로즈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의 결과는 서로를 기억하며 마지막 순간에 함께 눈을 감는 축복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은 “금식”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데려감을 당할 때 너희를 다시 데려올 목적으로 금식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잃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성찬을 받는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 안에 항상 거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소작인의 비유처럼 우리에게서 그분을 훔쳐 죽이는 자들에게 유괴당하고 유괴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탐욕과 정욕과 오만의 적들에게 빼앗깁니다.
우리는 그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마다 그것을 “단식”이라고 합니다.
금식은 노아가 로즈를 위해 집을 짓고 수리하며 기다리는 시간이며, 이미 결혼한 로즈에게 매일 편지를 쓰는 것이 금식이다.
하지만 로즈가 돌아오면 금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식의 목적은 패배한 상대를 되찾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도 “혼인집 하객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슬퍼할 수 없느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도 금식할 것입니다.
”
나는 “좋아요, 많이 주셨어요? 금식하다가 “내가 너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는 음성을 들었는데 일주일만 하고 싶었는데 사흘째 되는 날에 들었다.
신랑을 다시 데려온다고 합니다.
그럼 계속 금식을 했어야 했나? 내려가서 바로 먹었습니다.
잃어버린 신랑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예수님께서 저의 세상적인 육신의 마귀에게서 떠나가실 때 저는 금식합니다.
금식의 고통은 금식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