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검찰청 고등래퍼 최하민 아동 성추행 엉덩이를 만진 이유 나이 고향 재판 결과 양형

최하민이 2021년 6월부터 9세 아동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아동 성추행 의혹을 받았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이 남성 래퍼를 비난했습니다.

고등래퍼 출신의 오션검 래퍼 본명 최하민은 소아성애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그의 재판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의 고향이자 그가 거주하고 있는 전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아동 성희롱)을 위반한 최하민(23)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래퍼가 향후 3년 이내에 집행유예를 어긴 경우에만 감옥에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하민은 지난 5월 아동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그는 2년간 정신질환 치료를 받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아동·청소년·기관 관련 단체, 장애복지시설에서 3년간 근무를 제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부모와 함께 걷던 아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현재까지 피고인과 피해자 가족 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피고인에 대한 엄벌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피고인이 모든 죄를 인정한 사실에 따라 형이 결정됐다.

피고인도 조울증을 앓고 있고 심신이 약한 상태였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심신미약으로 감형되었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최하민은 2021년 6월 13일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어린 피해자(9세)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내 엉덩이를 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피해자의 부모가 최하민을 고소했다.

최하민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2021년 6월 정신병 진단을 받고 약 70일간 입원했다고 밝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당히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최하민은 음악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고 고향인 전주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 불안정으로 인해 거리에 누워 있거나 옷을 벗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하고 있으며, 또 자신과 인맥이 없는 해운대구까지 무작정 택시를 타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름다움이 함께하길”이라고 부르며 관객들의 눈물을 흘리던 최하민이 떠오릅니다.

5월, 최하민은 피해자에게 사과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로 피해자를 성추행한 것을 인정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OshunGum 오션껌 본명 최하민 나이 23세 출생 1999년 4월 3일(23세)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신장 187cm 학력 전주효자초등학교/전주혜성중학교 졸업전날 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검정시험(합격) 소속사 없음 데뷔 2017년 12월 31일 싱글 ‘Life’sa Dream’ MBTIISTP 수상 경력 고등래퍼 준우승

최근까지 최하민의 근황 : 1999년생 24세의 래퍼인 그는 Mnet 2017 시즌 1에서 고교 래퍼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1년 1월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소속사 저스트뮤직과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음악에 대한 능력 부족과 생활고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2021년 6월에는 정신병동에 입원하는 아쉬움을 산 그는 현재 최하민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물을 마시고 지렁이와 자신의 변을 마셨다는 최하민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직목남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준 상황입니다.

정신이 너무 아픈 사람에 대한 지나친 비하는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최하민 아동 성추행 사건을 간략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9세 아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고 그 냄새를 맡는 심신미약의 행동(동칭목)을 체포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재판 결과는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을 받은 것으로 모든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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