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아기밥걱정없이! 얌얌 이유식보온보냉가방으로

 조용히 이유식 보온보냉 가방으로 아무데나 아기 밥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를 키우는 데 필수품이 된 가방이 있다면 바로 이유식 냉동가방일 것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이유식을 먹었고, 지금은 어린이 국이나 죽, 간식을 많이 먹는다.

나는 주말에 자주 친정이나 시댁에 가는 편이라 집에서 오돌오돌한 아이 밥과 국을 잔뜩 챙겨갔다.

왜냐하면 매번 거기서 만들어 줄 수도 없고 매 끼니 한 가지만 줄 수도 없기 때문에 집에 놔둔 걸 가져간다.
이렇게 하면 친정어머니도 시어머니도 자식 음식에 대한 걱정도 적다.

원래 쓰던 보냉가방이 너무 작아서 많게는 4개밖에 들어가지 않아 더 큰 것이 필요해 산 얌, 이유식 보냉가방.

앙증맞은 고슴도치 그림이 가득한 조촐한 보온보냉 가방!
그린과 네이비 컬러의 배치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가방!
부담스럽지 않다.
겉감은 PS 코팅된 100% 면 재질이다.

내측은 나일론 100%로 단열 EPE 폼 충전제를 사용하였다.
방수가 되어 오염물이 묻어도, 북북 닦아 내면 된다.
다만 음식이 나간다고 해서 완전히 밖으로 새는 것은 아니다.
지퍼라인으로누설수있으니주의!
단,오염이묻어도쉽게씻을수있다!

크기는 가로 24세로 22폭 14cm5L의 용량이다.
귀여운 고슴도치 지퍼도 달려있는 냉동백은 정말로 내 스타일이야. 난 이런 각진 스타일이 좋거든.뭔가 정리하기에 딱 좋아!

이유식 보냉 파우치 얌 얌

내 손바닥과 비교한 폭~ 그리고 애들이 즐겨 먹는 이오요구르트랑 높이도 비교!
엄청 크지도 않고 그렇게 작지도 않아서 좋아.

이유식이나 국 6개는 가볍게 들어가고, 상단에 이오 10개도 들어가고, 남는 사이즈 장기간 어디 갈 때 딱 좋은데~ 이유식만 먹을 때는… 6개만 해도…2박 3일 이었네.하지만 지금은 조금 더 커서 이것만 해도 4박 5일은 갈거야.

어쨌든 지난 주말에도 친정으로 돌아가는 1박 2일이었기 때문에 선물과 간식 등을 넣어 가지고 돌아갔다.

보통은 왼쪽과 같이 지퍼를 닫아 걸어 두지만 안에 물기가 남아 있거나 습할 경우 열어 보관한다.
더 더워지면 더 필수품이 되는 얌얌 이유식 가방!
봄에 소풍용 도시락 통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

빨리 날 따뜻해지면 도시락을 준비해 놓고 돗자리를 깔고 공원에 나들이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