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주니어가구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어린이집 졸업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저도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우울해지기도 하지만요. 아직 어리지만 초등학생이 되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새 책상을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진작 사줬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밥상 차려놓고 숙제 내준 게 미안하더라고요.혹시나 옆분들 중에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봐 알려드리려고요
책상 뿐만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 사이즈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는데요.나도 책상만 생각했었는데 구경하고 보니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서 방을 꾸며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도 딸을 보면 이런 걸 보고는 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그래서 일부러 책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 사줘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가게 안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책상은디자인을보기로했지만의자는무조건기능만보고구입하기로했거든요.자세가똑바로서야키도크고체형에문제도없는거여러분이잘아실겁니다.
아주 계속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받쳐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의자는 디자인보다는 성능이나 편리성을 보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딸아이를 데려갈까도 생각했지만 본인이 직접 고르면 저와 남편이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핑크색만 보고 사달라고 할 것 같았어요.” 핑크색 공주라 분홍색이면 다 갖고 싶다고 난리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 둘이 갔는데 딸이 좋아할 만한 핑크색 가구가 많아서 저희끼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실용적일 것 같아서 산 책상입니다.
책상크기도딱좋은것같고,일단옆으로공간을넓힐수있어서과외선생님이나학습지선생님이오셔도풍부하게공부할수있을것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책장도 세트로 함께 샀는데 늘어나는 책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자도 설명을 들으니,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겠네요!
공부방을 넓게 해주고 싶었지만 너무 귀여워서 이 테이블과 의자 세트는 꼭 사주고 싶었지만 실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쿨하게 포기해버렸어요^^ 탁아소를 장식해주시는 분은 사두면 정말 귀여워서 친구들이 놀러와서 같이 놀때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자 사이즈가 너무 귀여웠는데 제가 앉았더니 꽉 차 있더라구요. 제주니아강에 오기 전에는 그저 책상이나 침대 같은 것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귀여운 가구들이 많이 있어서 남편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왔어요. 귀여워서 구경만 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이렇게연필꽂이를만들거나시계나다양한수납장을걸수있는디자인도있었습니다.
정리정돈은어릴때부터확실히습관화시켜야커져도잘되는것같습니다.
그런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상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랫부분까지 수납공간이 있어서 여유롭게 책을 꽂을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나이가 하나 둘 들면서 책이 필수로 늘어가잖아요. 무심코 보이지 않는 곳까지 꽂아 둘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대개 제주주니어가구라 판매중인 가구들은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저는 책상이 제 어릴 적에 썼던 곧은 직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공간에 수납 선반이 있기도 해서 주위를 둘러보면서 설명을 듣고 놀란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이 더 쉽고 실용적인 것 같아 신기하기도 했어요.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좋은 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제 딸아이가 왔으면 꼭 이걸 사달라고 조르고 울지도 않았을 분홍색 디자인의 침대와 책상이었어요. 예쁘고 예쁘기도 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 후회할것 같고 가지고 있는 소지품이 핑크색 같아서 더 이상 사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멋대로 선택해 갔는데도 불평 불만 없이 사용해 주어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직접 와서 봤으면 분명 이 디자인 샀을텐데..
책상 다리가 튼튼하게 나와서 책을 많이 꽂거나 무거운 걸 올려도 망가질 염려가 없더라구요.제주주니어 가구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대부분 튼튼해보여서 가구점에 자주 방문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부모님눈에편해보이는거랑직접판매하시는전문가분들이생각하시는거랑다르니까설명듣고참고해서구입하려고노력하고있었어요!
하긴 그렇게 사놓고 보니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연년생이나 쌍둥이를 키웠으면 이렇게 세트로 샀을텐데 외동이라 하나밖에 필요없어요. 둘 다 키울 자신이 없어서 혼자만 잘 키우고 있지만 조금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제주 주니어 가구에 늘어선 책상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남편과 둘이서 여러 가지를 설명해 준 덕분에 멋진 것을 고를 수 있었어요. 샀다는 얘기로 아이가 하루종일 책상의 배송을 몇일간 기다렸는데 빨리 갖다 주셔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지 숙제도 미리 열심히 하고 복습도 열심히 해 놨거든요. 주변에서 책상을 사지 않는 어머니들도 와서 구경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튼튼해 보인다며 좋아했어요.
동네에있다보면자주교류를하게되다보니까이렇게사도모든엄마들이와서구경을하게되는것같아요. 그중에서 우리 아이 책상이 제일 좋고 실용적이라고 다들 말씀해주시고 요즘 소비중에 제일 좋았다고 생각하며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아이도앉아공부열심히해주니까더기분이좋네요.
제가 어렸을 때까지 한창 놀러다닐 시기인데 이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키려니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공부를 안해서 힘들게 살게 되면 부모님 탓을 하거나 후회할 것 같아 미리 열심히 시켜줄 생각입니다!
지나고 나서는 해주고 싶어도 못할 것이 많잖아요 공부도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아까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처럼 초등학교에 올라가거나 침대나 아이가 쓸만한 가구를 구입해야 하는 이웃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방문한 곳을 꼭 방문해서 만족스럽게 구입해 보세요!
너무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전혀 걱정없어요~ 저와 신랑이 꼼꼼하게 고민하고 구매해서 그런지 아이도 만족하고 저희도 보면요. 제가쓰거나남편이쓰는게아니라아이가쓰는거라서더꼼꼼하게골랐는데요. 덕분에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꼭 방문해서 좋은 것을 자녀에게 선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분이 계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래에 제조사 정보를 남겨 둘게요!
아르민파니처 제주시 일주동로 28 (국립제주박물관 맞은편) 064-723-114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