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합격후기] 국가직 7급


    1. 기간별 학습

    2020.01-09 (필수 7급 국가직)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 공무원 시험 정보를 몰라서 노량진에서 산업공학 일반반에 등록해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실기 수업을 들었다.

    동시에 그날 배운 부분들을 복습하기 위해 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리패스를 이용해서 강의를 보면서 개념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일반반 선생님들은 공부 초반에는 국어와 한국사 공통과목 위주로 개념을 완성하고 후반부에는 본학습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국어와 한국사 비중 7, 기타 전공 비중 3으로 공부했고, 후반에는 전공 비중 7, 일반과목 비중 3으로 공부했다.

    평소에 아침 9시에 공부하고 밤에는 23시까지 공부할 계획을 세웠고 몸이 안 좋은 날에도 2~3시간은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필기시험에서 공통과목 2과목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웠고, 본과목 4과목의 난이도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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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월(7급공무원)

    9월 말에 국가7급 필기시험을 마치고 점수를 맞힐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추석 연휴 직후 고향으로 돌아가서 한 달 정도 쉬었다.

    그러다 11월 초 노량진으로 돌아와 면접 준비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정식 면접을 준비하는 터라 큰 마음을 먹고 면접 학원에서 총 6시간의 1:1 면접 코칭을 받으며 동시에 Mr. 산업공학 면접교수 스티마의 강의. 먼저 입문강의를 통해 공무원 면접의 전체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1:1 면접 코칭을 통해 취업 면접 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공공의 가치와 관련된 부분과 공무원의 세부 정책은 Stima 선생님의 강의로 보완되었습니다.

    첫 공채 면접이라 긴장과 부담감도 많이 느꼈지만 면접관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최대한 어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컴퓨터 7급 국가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 과목별 공부 방법

    한국어(중국어 포함) : 80점

    -이선재: 매일한국어, 살기 위해 읽기, 나침반 아이소타입

    – 고혜원 : 올인원, 전작 선택

    처음 공부할 때는 너무 어려웠어요. 고등학교 때는 한국어가 서툴렀기 때문에 처음부터 개념을 두세 번 훑어보고 거꾸로 가는 것을 포인트로 삼았다.

    고혜원 선생님의 올인원 코스와 이선재 선생님의 매일국어독해를 통해 문법의 개념을 이해했습니다.

    문법과 문학 문제에 익숙해지고 독해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미래에는 독해의 비중이 문법의 비중보다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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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85점

    – 문동균 : 올인원, 전작은 문동균, 핵종이총, 가동단, 필기노트

    한국사는 방대한 양이고 기억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리와 집필에 소질이 있는 문동균 선생님의 올인원 코스를 수강했을 때 처음에는 전체적인 틀 파악이 잘 되었고, 개념 공부와 붙여넣기를 반복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마커. 그 후 과거와 종이 핵무기를 다루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고, 끝없는 반복으로 판서 노트를 보면서 한국 역사에 대한 감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보 보안 이론,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구조 이론: 70, 60, 70, 60점

    – 박미진 : 컨셉 마무리, 과거 질문 풀기, 피날레

    공당이 선생님 박미진 선생님의 전산학 전공자 명성을 잘 알고 있어서 초반에 실습 강의를 통해 개념을 완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정보보호 이론과 데이터베이스 과목이 많이 공부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두 과목 위주로 개념 공부를 했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소프트웨어 공학과 데이터 구조 이론 공부를 우선적으로 공부할 생각이었습니다.

    개념, 논문, 졸업 순으로 실기강의와 입문강의를 모두 들었는데, 필기시험 때는 문제가 많이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도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우선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과거의 슬라이딩을 여러 번 많이 연습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전공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종료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배우는 대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글쓰기만큼 어렵고 면접은 면접만큼 어렵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