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보석’으로 불리는 희귀한 잎새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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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꾼들도 보기 힘든 야생 잎새버섯이 카메라에 잡혔다.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버섯애호가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버섯이다. 희귀하기 때문에 더욱 귀하게 여겨지고 있다. 은행 잎 모양의 갓들이 여러 겹으로 겹쳐져 있는 듯한 잎새버섯은 혈당 개선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효과 외에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탁월한 식용버섯이다. 30여 가지의 맛과 향을 가졌다고 할 만큼 별미로 통한다. 이같은 효능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였고, 세종실록에도 약용과 식용으로 요긴하게 사용됐다고 기록돼 있다. 원래 희귀한데다 마구잡이 채취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자 산림청에서 보호종으로 지정했다. 버섯 애호가들 사이에서 ‘숲의 보석’ ‘왕중왕 버섯’으로 통하는 귀한 버섯이지만 까다로운 생육조건으로 인해 인공재배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연구결과 최근 농가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지만 자연산은 여전히 발견하기가 어렵다. 발견해도 보호종이어서 채취하면 안되며 눈으로 감상하는데 그쳐야 한다.